[김포마리나베이호텔] 1박2일(19.12.24~25) 이용후기 아이들이 태어나고, 달력에 빨간색 날짜만 보면 .. 어딜 나가야한다. 집에 있는 것 자체가 그냥 미안하다. 왜 미안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미안하다. 크리스마스 이브(24일) 및 크리스마스 당일(25일) 이벤트도 있고 해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4인가족이 마리나 베이 호텔로 향했다. 이벤트. 1. 럭키박스 1만원 2. 케잌만들기 이벤트 3. 음악회 집 근처라 출발과 동시에 도착? ㅋ; 15시 50분정도에 도착했는데도 한적함 보다는 북적였다. 체크인을 하고 럭키박스를 물어봤는데 당일은 모두 소진되었다고 한다. 하루에 25개 한정이라나?.. '아니 너무 심한거 아냐 ;; 객실은 500개가 넘는 것 같은데 25개라니.. 그리고 16시 이전에 다 나가버리면 어쩌라는건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객실로 .. 2/C_[일상] 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