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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왜 하는 것일까?
HTS 및 어플이 워낙 잘 갖추어져
사고 팔기가 무척이나 쉬워졌고.
수익률 또한 단 1초의 지연없이
실시간으로 현란하게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은 실시간수익률에 현혹이 되고.
그 뒤는 생각치 않고 주식에 뛰어든다.
누구는 전문적으로, 누구는 취미로. 누구는 노후를 위해.
각기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단 1%.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개미의 비율이다.
여기서 1%가 되겠노라가 아닌! 99%를 봐야 한다.
99%가 말한다.
'난 1%가 되겠노라' →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또한. 거창한 계획 (가치투자, 퀀트투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을 통해 99%가 아닌,
1 % 라고 늘 생각했고, 그 결과는 화려했다.
나 또한 99% 였던 것이다.
다시한번 1%가 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한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기본원칙!
1. 장기투자종목은 최소 1년 보유
2. 단기투자시 목표 수익률 결정 후 진입
3. 과감한 손절 및 리스크 관리운용
위 3가지 조건을 어기지 않도록 다짐! 또 다짐!
주식을 시작한지 어언 7년!
손익말고... 손절금액만 1.000만원.
누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돈이지만, 나에게는 엄청난 돈.
그래도 주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길이 어느 정도는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많은걸 바라지 않고 원칙에 어긋나지 않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앞으로의 투자방식은 아래와 같다.
계좌: 2구좌 운영.
1계좌 : 장기투자-가치 (총 투자금의 36%) '최소보유 1년.
2계좌 : 단기투자-차트 및 수급 (총 투자금의 64%) -보유기간없음.
2계좌의 경우 매수단가, 손절단가, 손익단가를 정한 뒤 운용.
관심종목은 아래와 같으며, 운용상황은 일주일마다 Update.
원칙이 지켜지는 투자를 위해 투자는 "수단" 이지 "목적" 이 아님을 잊지 말자.
장기투자 매수 종목.
삼성 레버리지 원유 ETN.
4월 10일 OPEC 회의가 개최되면서 당초 일 2천만 배럴 감산합의를 도출할 계획이었지만, 50% 수준인 1.000만 배럴 감산 합의를 도출하였다.
또한 금융당국의 선물과와 ETN의 괴리율을 문제삼아 단기조정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중에 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었고,
향후 2분기 이후 코로나가 안정세로 돌아선다면,
국제유가는 35달러 이상 안정적인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위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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