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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플렉스?


 

쿠팡은 쿠팡에서 직접 고용한 쿠팡맨쿠팡 플렉스 2종류의 직원이 있습니다.

쿠팡맨의 경우 회사에 채용되어 4대보험 및 복지 등 기타 회사와 동일하게 적용을 받고,

쿠팡 플렉스의 경우는 파트타임 형식의 아르바이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존에서 먼저 시행을 한 것인데요.

아마존 플렉스로 택배 업계가 매우 뜨겁습니다.

 

아마존 플렉스란?

개인운전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특급 배송 플랫폼 서비스로 현재 시애틀에 한정적이며,

향후 뉴욕, 시카고, 포틀랜드, 볼티모어 등 미국 전역으로 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쿠팡 플렉스!

 

간단히 설명하자면, 개인 운전자가 직접 창고로 가서 물건을 싣고, 소비자에게 배송하면

끝납니다.

업무 할당은 관련어플과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쿠팡 플렉스 시작하기


1. 아래 쿠팡 홈폐이지에 가서 가입신청을 합니다.


쿠팡플렉스

 


 

2. 가입신청이 완료되면 친절하게 아래와 같은 문자 메시지를 수신합니다.



 

메시지를 수신하고, 어플리케이션 설치 및 해당 카카오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게 되면

파트타임을 기다리는 어마어마한 배달요원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채팅방에 실시간으로 익일, 모레 지원자 신청을 받습니다.

 


위와 같이 하루하루 시세가 다릅니다^^ 주말이나, 새벽배송 같은경우는 단가가 3,000원까지 올라오는 걸 봤네요^^

당연히 물건 1개당 가격입니다.


이 후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이름, 휴대폰 번호, 배송당일 출근 가능여부, 창고에서 직접 물건 상차가능여부,

배달하고자 하는 물건 개수, 차종, 차량 번호판 색상 및 번호, 희망지역 외 다른 지역 여부등 관련 설문을 제출하면 일단 대기는 성공입니다.

(위와 같이 기준D-2일 22시부터 운영시간이니 하고자 하는 날 D-2일 22시 땡하는 순간 설문 참여하시면 됩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여 설문 오픈시간에 맞추어 빠른 입력과 제출이 성공의 확률이 높습니다.



 마무리하며


요즘 직장인들도 투잡을 당연히 생각하는 시대입니다.

어느쪽에 채용되어 투잡이 불가능한 회사도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노무사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이것은 어느 회사에 채용되어 근무를 하는 것이 아닌 내시간을 활용하여 할 수 있는 일이므로,

취업규칙에 크게 위베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저는 아직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해보진 못하고 가입만 한 상태지만,

어서 바쁜 날이 지나고 투잡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통계청의 자료를 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도시근로 평균소득을 보는데, 근로소득 외 수입이 상당히 많이 잡혀있는 것을 보고, 역시나 '틀에 갇혀 살면 호구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정이 있으신 분들!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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